2015 학생물포럼 참가
2015년 4월 09일(목)부터 13일(월)까지 진행된 2015 학생물포럼에 키르기스-한국대학의 아셀랴, 디안나(이상 1학년), 세짐(2학년) 3명이 지재천 교수의 인솔 하에 키르기스스탄을 대표하여 한국을 다녀왔다.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한국인 학생 60명, 외국인 학생 60명, 스탭 및 자원봉사자 40명이 참석하는 큰 행사였다. 각 국에서 참석한 학생들은 각국의 물환경 사례를 공유하고, 그룹별 토의를 통해 환경관련 실천방안 고민하는 시간과 각국의 전통 문화공연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기간 중에 만들어 놓은 ‘키르기스스탄 부스’를 통해 키르기스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본교 학생 3명이 펼친 전통문화 공연은 이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의 큰 갈채를 받았고, 언론의 집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