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한국대양해각서
2018년 1월12일중앙아시아-한국대(Korean Institute of Central Asia, 총장베이세날리예바굴시야)는전북대고고문화인류학과 BK21플러스사업단(단장함한희)과교육및학술교류증진을위한양해각서를체결하였다. 중앙아시아지역의한국학정착에노력을기울이고있는중앙아시아-한국대와이지역의역사와문화에큰관심을가지고있는전북대사업단은향후교수·직원·연구원의네트워크구축, 학생교환, 학술자료·출판및정보교환, 연구프로젝트추진, 학술모임추진, 국제컨퍼런스추진, 인류학적현지조사및연구협력, 고고학적발굴및문화유산조사협력사업을적극추진해가기로합의하였다.
2018년 5월 31일중앙아시아-한국대와동국대유라시아실크로드연구소가교육및학술교류증진을위해양해각서를체결하였다. 동국대유라시아실크로드연구소는소장인윤명철교수를중심으로다양한학술교류사업을진행해오고있는데중앙아시아-한국대도본연구소의다양한학술연구교류사업에적극참여하기로합의하였다.
2018년 3월 22일중앙아시아-한국대와비슈케크 28번쉬콜라-리체이(교장벡투르구노바 G.)와상호교육협력을위한양해각서를체결하였다. 비슈케크 28번쉬콜라는한국어교실을오래전에개설하여평소한국어에큰관심을가진학교로정평이나있다. 양해각서체결을계기로키르기스-한국대는다양한한국어교육콘텐츠를학교에제공하기로합의하였다. 전통명절인나우루즈행사를축하하는공연도같이진행되었다. 28번쉬콜라학생들은키르기스전통공연과더불어한국어로준비한연극공연을펼쳐관객들의큰갈채를받았다. 키르기스-한국대학학생들은사놀이공연을신명나게펼쳐보였다. 본행사에는평소 28번쉬콜라의한국어교육발전을위해물심양면으로지원을해온비슈케크한국교육원민재식원장도참석해자리를빛내주었다.
